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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미술계 힘 모은다

소통간담회서 후보 부지·특성화 방향 등 논의

광주시가 지역 숙원사업인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위해 지역 미술인과 협의한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 동구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후보 부지·특성화 방향 등을 논의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수도권에 과천관·덕수궁관·서울관이, 중부권에 청주관이 운영 중이지만 호남권에는 한 곳도 없다.

광주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유치를 위해 지난해 기본구상을 수립했으며 국회 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지역 미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포럼’을 개최, 광주관 유치의 필요성과 특화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광주관 유치는 대통령 지역공약에 반영돼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국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예산이 반영됐으며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으로 권역별로 균형 있게 미술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법적 근거 조항도 신설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술계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유치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호남일보 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